인도네시아 (Indonesia) 는 니켈 매장량 최대 보유국 이자 생산국

전기차 배터리의 3대 광물인 니켈, 코발트, 리튬 중 니켈은 양극재의 핵심원료이며, 최근 주행거리 개선을 위해 니켈 함량이 높은 고용량 니켈 양극재의 개발이 한창입니다. 

 

아래 차트를 보시면, 2019년 대비 니켈 가격은 2019년 대비 2배 상승한 상태이구요, 향후 수요가 더 늘어 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니켈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추정해 볼수 있을 것입니다. 

 

[출처: 네이버 금융]

 

니케이 아시아는 IEA 자료를 인용해 미래의 니켈 수요량을 추정치를 발표 했고, 향후 수요는 어마어마 하게 급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가까운 미래인 2030년 까지만 해도 얼핏 봐도 2020년의 5배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. 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쉽네요. 

[자료출처 : 니케이 아시아, https://asia.nikkei.com/Spotlight/The-Big-Story/Dirty-metals-for-clean-cars-Indonesian-nickel-could-be-key-to-EV-battery-industry ]

 

 

인도네시아는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에서 단연 최고의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.  전체 매장량과 생산량이 대략 25% 정도 된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.  그런데 니켈 광산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중국의 투자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은 상당히 안타 까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. 중국의 미래 자원에 대한 집념은 어느 나라도 따라 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. 

 

아래 도표는 인도네시아 내 주요 니켈광산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곳입니다.  중국기업이 개발해서 테슬라, 포드, 폭스바겐, BMW 등의 전기차 생산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다행히도 우리나라 엘지엔솔과 현기차도 일부 참여하고 있긴 하네요.  

 

 

[자료출처 : 니케이 아시아 , https://asia.nikkei.com/Spotlight/The-Big-Story/Dirty-metals-for-clean-cars-Indonesian-nickel-could-be-key-to-EV-battery-industry]

 

 

전기차-니켈과 관련하여 향후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와 니켈가격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보면 좋은 투자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  같네요.